총기소지 고교생 체포
총기를 소지한 채 술에 취해 학교에 등교한 비스타 소재 알타 비스타 고교의 한 재학생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 경관에 의해 체포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1일 경비원들이 총기를 소지한 재학생을 붙잡아 감금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에두아르도 소토(18)군을 체포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체포 당시 소토 군은 일련번호가 지워진 일명 '고스트 건'과 탄창, 실탄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토군은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비스타 교도소에 수감됐다.총기소지 고교생 총기소지 고교생 체포 당시 비스타 교도소